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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에 대한 모든 것
한국장학재단의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대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제도로, 학
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번 글에서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정의, 신청 방법, 신청 자격, 대출 한도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장학재단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이란?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대학생들이 학업을 마친 후 취업하여 일정 소득이 발생할 때 상환을 시작
하는 대출 제도입니다. 이는 학생들이 학업 중에 대출 상환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상환은 소득이 발생한 이후에 시작되며, 소득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않는 경우 상환이 유예됩니다.
신청 방법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됩니다. 다음은 기본적인 신청 절차입니다.
1.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접속: [한국장학재단]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합니다.
2. 로그인 및 대출 신청: 로그인 후 '학자금대출' 메뉴에서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을 선택합니다.
3. 서류 제출: 신청서 작성 후 필요한 서류를 제출합니다.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입니다.
4. 심사 및 대출 실행: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심사가 이루어지며, 심사 완료 후 대출이 실행됩니다.
신청 자격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1. 학부생: 국내 고등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학부생이어야 합니다.
2. 소득 구간: 학자금 지원 구간 8구간 이하의 학생만 신청 가능합니다.
3. 학적 상태: 재학생 또는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 학적 상태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4. 신용 상태: 신용 정보에 문제가 없어야 하며, 대출 부적격자로 판정되지 않아야 합니다.
대출 한도
대출 한도는 학생의 학자금 지원 구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기본적으로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
일부를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대출 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등록금 대출: 등록금 전액 대출 가능.
2. 생활비 대출: 학기당 최대 150만 원까지 대출 가능.
상환 방법
상환은 소득이 발생한 이후에 시작됩니다. 소득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면 자동으로 상환이 시작되며,
소득 수준에 따라 상환 금액이 결정됩니다. 상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의무 상환: 소득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면 국세청을 통해 의무 상환이 진행됩니다.
2. 자발적 상환: 소득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여유 자금이 있을 경우 자발적으로 상환할 수 있습니다.
3. 상환 유예: 소득이 일정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상환이 유예됩니다.
FAQ
- 대출 이자는 어떻게 계산되나요?
대출 이자는 연간 1.7%로 고정되어 있으며, 이자는 매년 재조정될 수 있습니다.
- 상환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상환 기간은 최대 20년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거치기간은 졸업 후 최대 5년까지 가능합니다.
- 소득이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소득이 발생하지 않으면 상환이 유예됩니다. 유예 기간 동안 이자는 발생하지만 상환 의무는 없습니다.
결론
한국장학재단의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대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제도입니다. 이 대출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졸업 후 소득이 발생한 후에 상환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신청 방법과 자격 요건을 잘 숙지하여 필요한 경우 적절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